제35회 (사)철재전통각자보존회전 출품작1 - 춘야희우 (두보시)

by 관리자 posted May 18, 20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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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보시.jpg

春夜喜雨 (좋은 비는 시절을 알고 내리나니)      - 두보


好雨知時節 좋은 비 시절을 알아 
當春乃發生 봄이 되니 곧 내리기 시작한다 
隨風潛入夜 바람 따라 밤에 몰래 스며들어 
潤物細無聲 소리 없이 촉촉이 만물을 적신다
野徑雲俱黑 들판길 구름 낮게 깔려 어둡고 
江船火燭明 강 위에 뜬 배의 불만이 밝다 
曉看紅濕處 새벽녘 분홍빛 비에 적은 곳 보니 
花重錦官城 금관성에 꽃들 활짝 피었네